알바 사장 혼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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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0

저는 대전에서 문구점에서 알바를 약 1달동안 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사장은 아니었는데. 일을 오래 할수 있는건 맞냐? 부모님 허락은 받았냐? 질문사항이 겁나게 많았습니다.


어찌어지하여 주말에 3시간씩 일을 하게 되었고


일이 힘든건 아니었지만, 사장님 잔소리가 너무 심하고 잠시도 쉬는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나쁜 X 였습니다.


그래서 한달되어서 그만두겠다고 하니


사람 뽑을때 까지 있어야 된다고 짜증을 내고 결국은 못 간다고 해서 우겨서 다음달 부터는 안갔습니다.


근데 이사람이 원래 받기로 한 돈에서 3만원 정도를 안줍니다. 제가 분실한 물건이 있다는 핑계로 ㅡ,.ㅡ


내 돈 내놓으시라구요~ 


엄마한테 이야기 할려니 공부안하고 왜 그런거 하냐고 한소리 들을꺼 같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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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바이트 사장님께로 부터 받지 못한돈과 미안하다는 사과 잘 받으셨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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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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